고려대학교(高麗大學校, 영어: Korea University, KU)는 대한민국의 사립 종합대학이다. 대한제국 광무 9년인 1905년 이용익이 설립한 한국 최초의 민간인에 의한 근대적 고등교육기관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로 출발하였다. 학교 설립 이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용익이 망명하였고, 천도교 지도자 손병희가 경영권을 이어받았고 김성수가 1932년 경영난에 허덕이던 보성전문학교를 인수하였고 1946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며 고려대학교로 개칭하였다.[7] 1952년 12월에는 문과대학을 문리과대학으로 개편[8]하고 1971년에는 우석대학교 의과대학을 흡수 합병해 이공·인문·의예·예체능 관련 학과를 고루 갖추었다.[9][10] 고려대학교는 독재 정권에 항거하여 1960년 4·19 혁명의 촉매제가 된 4·18 의거[11][12]를 비롯한 각종 시위의 중심에 서기도 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1975년 4월에 공포한 긴급조치 제7호는 고려대학교만을 대상으로 시행했다.[13][14][15] 고려대학교 Korea University 표어 자유·정의·진리 라틴어: Libertas, Justitia, Veritas[1] 종류 사립[2] 종합대학 설립 1905년 총장 김동원 부총장 서울캠퍼스 교무: 이원규 연구: 유혁 의무: 윤을식[3] 설립자 이용익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학부생 수 서울: 20,047명 (2022년 기준)[4] 대학원생 수 서울: 9,525명 (2022년 기준)[4] 교직원 수 교원: 4,273명 (2022년 기준)[4] 직원: 1,181명 (2022년 기준) 국가 대한민국 위치 서울캠퍼스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규모 1캠퍼스, 12대학, 5학부, 18대학원 교색 크림슨(Crimson) [5] 상징물 상징동물: 호랑이[6] 교목: 잣나무[6] 웹사이트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Wikimedia | © OpenStreetMap 고려대학교의 위치 상징 동물은 호랑이[6], 교색(校色)은 크림슨[5], 교목(校木)은 잣나무[6], 교훈(校訓)은 ‘자유·정의·진리’(라틴어: Libertas, Justitia, Veritas)이다.[1] 약칭으로 고대(高大)라고 부른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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